하이트맥주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름 마케팅의 일환으로 '하이트프라임 여름 해변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에서 4차례 공연을 갖는다.
또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2002 하이트컵 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를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미국, 호주, 캐나다를 비롯한 국내외 10여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대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입장료 없이 관람가능하며 하이트프라임 무료시음회 행사도 함께 연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올 가을에도 `하이트배 여자골프대회`와 `대학가 대동제 및 지역축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